특급호텔서 ‘갓성비’ 호캉스 기회...최대 63% 파격 할인하는 곳은

[사진출처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고물가 시대에 각광받는 ‘세이브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단 10일간 통 큰 혜택을 선사한다.

‘세이브케이션’은 절약(Save)과 여행(Vacation)을 합친 용어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을 뜻한다.

17일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동시에 객실가격을 최대 63%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투숙 일정은 오늘부터 오는 7월 13일까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특급호텔에서 ‘갓성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 휴가까지 실속 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기에 유행한 럭셔리 호캉스 등 과감한 소비 트렌드는 최근 고물가 기조 속 알찬 구성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세이브케이션’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파라다이스시티는 패밀리테인먼트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해당 패키지에는 웰컴 드링크 2잔과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무료 입장에 멤버십 리워즈 두 배 적립 혜택까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기기 좋다.

1박 상품은 3만 원 상당의 리조트 머니를, 2박 예약 시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2인)과 사우나까지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수려한 해운대 전망 속에서 럭셔리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탁 트인 오션뷰를 갖춘 야외 온천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에 ‘온 더 플레이트’ 조식(2인)까지 모두 담았다. 2박 상품 예약 시 호텔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2023 파라다이스 슈퍼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