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제 2의 유민상될 듯..얼마큼 먹었는지 가늠 안 돼" [맛있는 녀석들]

윤성열 기자 2023. 4. 17.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IHQ는 17일 SidusHQ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지의 '맛있는 녀석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속 이수지는 캐주얼 복장과 연구원 가운 등 여러 벌의 의상을 교체하며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첫 촬영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IHQ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IHQ는 17일 SidusHQ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지의 '맛있는 녀석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속 이수지는 캐주얼 복장과 연구원 가운 등 여러 벌의 의상을 교체하며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저 너무 예뻐요"라며 "아주 민상 선배 옆에 서려고 난리들이야. 작게 나오려고..."라고 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또 "내가 포스터 찍고 나서 작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맛있는 녀석들' 멤버분들 때문에 다소 작게 나온 것 같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것 같다. 팀워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수지와 함께 '맛있는 녀석들' 멤버로 활약 중인 김해준은 "얼마나 귀엽습니까? 수지 선배는 여기의 활력소이다. 인간 비타민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지는 '맛있는 녀석들' 첫 촬영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너무 많이 먹었다. 웃고 떠들며 먹다 보니 내가 얼마큼 먹었는지 가늠이 안된다. 제 2의 유민상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며 "여자 유민상, 유민상 선배처럼 길게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