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안양·화성·오산 주민 생활 고충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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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윅위원회는 18~21일 경기 광명·안양·화성·오산 등 4곳 시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잇따라 운영한다.
18일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엔 인근 서울 구로구·금천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19일엔 안양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과천 거주자도 참여 가능하다.
20·21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각 열리는 행사엔 수원·평택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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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곳 시청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국민권윅위원회는 18~21일 경기 광명·안양·화성·오산 등 4곳 시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잇따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꾸린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 생활 속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8일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엔 인근 서울 구로구·금천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19일엔 안양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과천 거주자도 참여 가능하다.
20·21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각각 열리는 행사엔 수원·평택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권익위 측은 행정·안전·교육·복지·노동 등의 행정 분야를 상담한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들은 근로개선, 법률,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 분쟁 등의 문제를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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