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행사 앞둔 서울광장‥서울시, '10·29 참사 분향소 자진 철거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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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서울광장에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가 10.29 참사 분향소 철거를 요구하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광장 10.29 참사 분향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자진 철거를 계속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도 "지난 주에 서울시 관계자와 유족 측이 만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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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서울광장에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가 10.29 참사 분향소 철거를 요구하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광장 10.29 참사 분향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자진 철거를 계속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도 "지난 주에 서울시 관계자와 유족 측이 만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강제철거라는 표현은 시에서 한 번도 쓰지 않았지만 사전적인 법적절차는 다 진행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 사업이 시작하는 이번 주 일요일을 '마지노선'으로 볼 수 있냐는 물음에는 "마지노선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77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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