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수동 아파트에서 불...1명 다쳐
임예진 2023. 4. 17. 14:42
오늘(17일) 낮 1시쯤 서울 신수동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11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A 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두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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