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가산단 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의진 2023. 4. 17.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국가산단 내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재 철거 중으로, 불은 건물 내부 냉각 타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반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광양 국가산단 공장 화재 사진 : 광양소방서

전남 광양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쯤 광양시 금호동의 국가산단 내 합성천연가스(SNG)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재 철거 중으로, 불은 건물 내부 냉각 타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반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