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문경 잎담배 농가 찾아 봉사활동…모종 2만주 이식

차민지 2023. 4. 1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경북 문경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30여명의 임직원이 1만㎡(3천25평) 규모 농지에서 육모를 운반하고 2만주의 모종을 이식했다.

KT&G는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우수한 품질의 잎담배 생산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2007년부터 17년째 잎담배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T&G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경북 문경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30여명의 임직원이 1만㎡(3천25평) 규모 농지에서 육모를 운반하고 2만주의 모종을 이식했다.

KT&G는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우수한 품질의 잎담배 생산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2007년부터 17년째 잎담배 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