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신지훈 “유선, 대선배지만 친구처럼 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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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의 배우 신지훈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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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면의 여왕’의 배우 신지훈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신지훈은 극 중 훈훈한 외모를 가진 호스트바 선수 출신 레오 역을 맡았다. 레오는 마리아나 호텔 부사장 윤해미(유선 분)와 결혼해 그녀의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 주지만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레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신지훈은 “어두운 과거의 역경을 이겨내 인생 역전을 한 경험은 없지만 극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면서 “다소 어둡고 자극적인 내용 속에서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기 켜주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신지훈은 함께 호흡 맞춘 유선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아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중”이라면서 “대선배님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 신지훈은 “처음 레오를 만났을 때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꼭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이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배역을 따냈다”며 레오에 대한 남다른 열의도 보였다.
그는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욕망과 유혹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 숨 돌릴만하면 터지는 반전 등 흥미진진했다”고 밝힌 뒤 “‘배역의 옷을 입는 데 특화된 배우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2023년 여러분의 인생 드라마가 될 ‘가면의 여왕’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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