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신기술 특강...'챗GPT' 활용법 2시간만에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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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을 담은 오프라인 특강을 26일 오후 2시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개최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챗GPT 기술을 통해 시민이 건강 및 심리상담, 육아 관련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공공서비스 경험, 신속한 행정 처리도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시민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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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을 담은 오프라인 특강을 26일 오후 2시 서울여성가족재단 아트홀봄에서 개최한다.
특강은 새롭게 등장한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장벽 없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만 쉽게 알려준다.
특강에서 다루는 내용은 총 3가지로 △챗GPT 활용법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AI)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 이다. '챗GPT 활용법' 교육은 서울디지털재단이 발간한 활용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육아 등 시민 생활영역에서 챗GPT를 활용되는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링크를(bit.ly/40UZKWd)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을 위해 추후 특강 영상은 5월경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이 3월 발간한 '챗GPT 활용보고서(업무활용편)'는 한 달 만에 재단 홈페이지 내 조회수 8만회를 기록했다. 4월 11일에는 두번째 챗GPT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을 발간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챗GPT 기술을 통해 시민이 건강 및 심리상담, 육아 관련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공공서비스 경험, 신속한 행정 처리도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시민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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