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사랑상품권 100억 추가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지역화폐인 사천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천시는 올해 1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이 중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 82일 만에 발행금액이 모두 소진되는 등 완판됐다.
사천시는 이에 따라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사천사랑상품권 100억 원(모바일 상품권 80억 원) 어치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올해 1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이 중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 82일 만에 발행금액이 모두 소진되는 등 완판됐다.
사천시는 이에 따라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사천사랑상품권 100억 원(모바일 상품권 80억 원) 어치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 추가 발행 시 모바일 상품권은 격월로 발행하게 되는데 가정의달 5월은 20억 원, 7월은 10억 원, 추석이 있는 9월은 40억 원, 11월은 10억 원 등 총 80억 원 규모이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 상품권 구매시간을 당초 새벽 0시에서 오전 9시로 변경한다. 5월 1일부터 오전 9시부터 구매하면 되고, 보유한도는 150만원 이내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이 대규모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내수가 진작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이, 1살 연하 비연예인과 5월 29일 결혼…식은 비공개
- 서울 강남서 10대 여학생 극단적 선택…SNS 생중계
- YG 측,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확인 불가"
- 심야에 길거리 누워 음란행위한 50대 "기억 안 나"
- 쓰레기통 뒤져 월 400만원 버는 美부부…우리나라에선 왜 안될까?
- 전광훈 "신당 창당 보류…국민의힘, 경선으로 총선 후보 뽑으라"
- 野, '돈봉투 의혹' 송영길 귀국요청…자체 조사는 보류(종합)
- 생활고에 지뢰밭 사막서 목숨 걸고 '송로버섯' 찾는다
- 올해 4년제 대학 17곳, 학부 등록금 올렸다
- 황교안, '결별 예고' 전광훈에 "정치적 욕심 때문에 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