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재킷 안 숨은 망사, 그 속에 숨은 복근' [한혁승의 포톡]

2023. 4.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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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기광이 시수루룩으로 멋진 복근을 선보였다.

가수 이기광이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포토타임에 블랙 슈트로 포즈를 취한 이기광은 동명의 타이틀곡 '프레데터'를 선보이며 재킷 안에 입은 망사를 드러내며 멋진 복근을 공개했다. 시수루룩에 비친 근육질 상체와 포식자의 강렬한 안무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한편 '프레데터'는 데뷔 14년 만에 이기광이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빠지게 되는 매력에 모든 힘들 다해 도망쳐도 버리지 못하는 사랑을 포식자에 비유했다.

▲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는 이기광.

▲ 멋진 포식자 포즈.

▲ 화려한 퍼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

▲ 무대가 시작되자 포토타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루룩에 멋진 근육을 드러내며 안무를 선보였다.

▲ 눈빛까지 완벽한 포식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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