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개원 73주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이 15일, 개원 73주년을 맞았다.
1950년 4월 15일 개원한 메리놀병원은 부울경 대표적인 종합병원의 하나로 의학연구, 의료인 양성, 진료 사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왔다.
14일 오후 병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윤태(루카)의료원장은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고 했다"며 그동안 병원과 함께 젊음을 바쳐온 장기근속자 등 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이 15일, 개원 73주년을 맞았다.
1950년 4월 15일 개원한 메리놀병원은 부울경 대표적인 종합병원의 하나로 의학연구, 의료인 양성, 진료 사업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왔다.
14일 오후 병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윤태(루카)의료원장은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고 했다"며 그동안 병원과 함께 젊음을 바쳐온 장기근속자 등 직원들 노고를 치하했다.
병원은 이날 ▲10년 근속자 3명 ▲20년 근속자 7명 ▲30년 근속자 7명 등에 근속상을 수여했다. 또 신경과 황선출 명예원장에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 들수록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 7 - 코메디닷컴
- 약 먹고 건강 해치는 '멍청한 실수' 9가지 - 코메디닷컴
- 먹으면 더 배고프게 만드는 음식 10 - 코메디닷컴
- 마트에서 산 바나나에 '독거미'가...? - 코메디닷컴
- 건강식품 '감자', 완전식품으로 먹는 방법은? - 코메디닷컴
- 중년 여성의 소화불량...돌연사 위험 신호? - 코메디닷컴
- 디카페인 커피가? ...신경계 손상 위험 - 코메디닷컴
- 일어나니 머리 띵...아침 편두통 왜 생길까? - 코메디닷컴
- '뻣뻣'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 위한 운동법 5 - 코메디닷컴
- “우리집 일은 내뜻대로"…고집남의 최후는?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