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프레데터’로 가요계 기강 잡겠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4.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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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광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만든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기광이 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타이틀곡 '프레데터'와 자작곡 10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기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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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선 이기광. 사진| 유용석 기자
가수 이기광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만든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기광이 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타이틀곡 ‘프레데터’와 자작곡 10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됐다.

신스웨이브 장르의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이기광의 보컬부터가 섹시한 노래다. 가벼운 리듬 위 속삭이는 목소리로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노래한다.

이기광은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1번 트랙 ‘프레데터’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으려고 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프레데터’는 포식자라는 뜻을 내포한다. ‘가요계 기강을 잡겠다, 포식자 되겠다’는 건 아니였지만 팬분들이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줘서 그런 의미도 좋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4년전에 못보여드린 다른 섹시함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만들다보니 이런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기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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