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국 지니매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미국 지니매(Ginnie Mae)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양국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HUG는 앞으로도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주택금융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미국 지니매(Ginnie Mae)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니매(Ginnie Mae)는 1968년 설립돼 민간 발행 MBS(주택저당증권)에 지급보증을 제공함으로써 2차 주택 저당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미국 정부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졌음에 공감하며,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식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양국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HUG는 앞으로도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