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국 지니매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 간담회

홍세희 기자 2023. 4. 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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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미국 지니매(Ginnie Mae)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양국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HUG는 앞으로도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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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택금융 발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17일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지니매 사장 앨래나 맥카고(왼쪽에서 4번째),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오른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ㄴ=HU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7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미국 지니매(Ginnie Mae) 대표단과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니매(Ginnie Mae)는 1968년 설립돼 민간 발행 MBS(주택저당증권)에 지급보증을 제공함으로써 2차 주택 저당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미국 정부 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금융의 역할이 중요해졌음에 공감하며,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식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양국 주택금융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HUG는 앞으로도 업무역량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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