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조달청장, 군수품 보급현황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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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조달청장은 17일 육군훈련소와 육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군(軍) 장병들이 이용하고 있는 급식, 피복류 등 군수품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조달청은 2020년 7월 급식 및 피복류 등의 군수품 조달업무를 방사청으로부터 이관받았다.
육군훈련소는 연간 12만명의 장병을 육성하는 입대 장병이 군수품을 처음 접하는 곳이고 육군군수사령부는 조달청으로부터 공급받은 군수품을 각 부대에 보급하는 군수품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군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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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조달청장은 17일 육군훈련소와 육군군수사령부를 방문해 군(軍) 장병들이 이용하고 있는 급식, 피복류 등 군수품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조달청은 2020년 7월 급식 및 피복류 등의 군수품 조달업무를 방사청으로부터 이관받았다.
육군훈련소는 연간 12만명의 장병을 육성하는 입대 장병이 군수품을 처음 접하는 곳이고 육군군수사령부는 조달청으로부터 공급받은 군수품을 각 부대에 보급하는 군수품 보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군 기관이다.
이 청장은 육군훈련소 보급창고에서 신병에게 군복이 보급되는 과정과 생활관, 세면장, 화장실, 샤워장 등 병영시설을 직접 확인한 뒤 “안전하고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해 양질의 군수품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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