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청와대세트장 등 '합천 시티투어' 22일 출발

한송학 기자 2023. 4. 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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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합천누비GO' 광역시티투어를 22일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당일형 자유여행 상품으로 대구·진주 지역의 여행사에서 관광객을 모집해 코스별 자유여행 후 다시 돌아가는 방식이다.

비용은 1인당 1만9000원으로 예약은 대구 삼성여행사, 진주 서경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천누비GO'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은 9월부터는 서울과 부산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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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정양늪(합천군 제공).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합천누비GO' 광역시티투어를 22일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권과 서부경남권 지역민이 쉽고 편하게 합천을 관광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당일형 자유여행 상품으로 대구·진주 지역의 여행사에서 관광객을 모집해 코스별 자유여행 후 다시 돌아가는 방식이다.

코스는 해인사, 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천년속으로'와 정양늪 생태공원과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을 둘러보는 '영화속으로'가 있다.

비용은 1인당 1만9000원으로 예약은 대구 삼성여행사, 진주 서경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천누비GO'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은 9월부터는 서울과 부산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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