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규성 “어린이 위해 하나의 팀 되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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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25, 전북 현대)이 유니세프를 통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7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 의 사진 및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 팀'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정기 후원자가 된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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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25, 전북 현대)이 유니세프를 통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7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 의 사진 및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지난해 8월 '유니세프 팀'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정기 후원자가 된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
또 참가자에게는 ‘유니세프 팀’ 팔찌가 제공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조규성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유니세프 팀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꿈을 이루는 힘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팀과 함께한다면 어린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여러분도 유니세프 팀에 합류해 달라"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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