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속 출루 기록 '36'에서 마침표…추신수 못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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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6경기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오타니는 스즈키 이치로가 가진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기록(43경기)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 최다 기록은 추신수(현 SSG 랜더스)의 52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및 당시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을 동시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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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36경기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오타니는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지난해 9월 12일 휴스턴전부터 이어온 개인 최다 연속 출루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오타니의 올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288(82타수 15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오타니는 스즈키 이치로가 가진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기록(43경기)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 최다 기록은 추신수(현 SSG 랜더스)의 52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출루 및 당시 현역 메이저리거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을 동시에 썼습니다.
MLB 최고 기록은 1949년 테드 윌리엄스(보스턴 레드삭스)가 세운 84경기입니다.
KBO리그 최고 기록은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한 김태균이 2017년 KBO리그에서 86경기 연속 출루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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