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 지역 최초 '청년1번가'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지역 최초로 청년들이 중심이 된 상점 '청년1번가'의 문을 열었다.
17일 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최근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청년1번가'가 개장했다.
고창군청년정책협의체가 운영하는 '청년 1번가'는 선운사도립공원 내 미활용 군 소유 건물에 자리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최초로 청년들이 중심이 된 상점 '청년1번가'의 문을 열었다.
17일 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최근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청년1번가'가 개장했다.
고창군청년정책협의체가 운영하는 '청년 1번가'는 선운사도립공원 내 미활용 군 소유 건물에 자리잡았다.
고창 농산물을 이용한 복분자에이드와 꽃차, 보리커피, 땅콩빵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와 제철 농산물을 판매하며 향후에는 청년들이 직접 생산한 가공품 구성 ‘청년꾸러미’ 선물세트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장터 참여, 지역축제 연계제품 개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 빈틈없는 홍보 전략으로 온라인 판매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아 이를 계기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돌아오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