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창사 이래 첫 '안전 실천 결의대회' 개최

김래현 기자 2023. 4.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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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무재해 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안전 실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을 비롯해 본사와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 대표로 이용배 대표이사와 박종출 지회장이 안전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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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로템은 무재해 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안전 실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현대로템) 2023.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현대로템은 무재해 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안전 실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 현대로템) 2023.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현대로템은 무재해 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 안전 실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을 비롯해 본사와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 대표로 이용배 대표이사와 박종출 지회장이 안전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현대로템은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건강·안전·환경(HSE·Health, Safety, Environment) 비전을 추구해왔다. 구체적으로 ▲선진 안전 문화 정착 ▲효율적 리스크 관리 ▲HSE 관리 체계 확립 ▲안전 보건 내부 역량 강화 등을 4대 목표로 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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