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4년 만에 솔로 컴백, 어깨 무겁다"

김현식 2023. 4.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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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4년 만에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기광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게 돼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면서 "지금의 능력치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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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4년 만에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기광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게 돼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면서 “지금의 능력치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히 군대를 잘 다녀온 뒤 하이라이트 앨범 활동에 매진했고, 예능과 라디오로도 팬들과 소통했다”고 솔로 공백기를 돌아봤다.

이기광은 “4년 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드리고자 하는 모습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준비했는데 그 부분이 많은 분에게 깊이 와닿았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이기광인 타이틀곡 ‘프레데터’를 포함해 총 12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12곡 중 10곡이 자작곡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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