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日 가게사장도 놀라게 한 먹성 "사람들 쳐다볼 정도로 주문"('혜성책빵')

정유나 2023. 4. 17.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도쿄 여행을 즐겼다.

13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는 '빵 먹으러 갔다가 밥도 먹고 온 도쿄 혼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혼자서 도쿄의 다양한 맛집과 빵집을 다니며 먹방을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도쿄 여행을 즐겼다.

13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에는 '빵 먹으러 갔다가 밥도 먹고 온 도쿄 혼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혼자서 도쿄의 다양한 맛집과 빵집을 다니며 먹방을 즐겼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찾은 첫 식당에서 이혜성은 밥 세그릇을 뚝딱하며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이혜성은 "사장님이 점심 시간대라 간단한 런치 정식을 권하셨지만 디너 세트를 주문했다. 사장님이 놀라서 혼자서 괜찮냐고 계속 확인했다. 사람들도 쳐다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성은 철길이 보이는 SNS에서 유명한 카페, 심야식당, 츠키시 시장 등을 들려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특히 '빵 러버'인 이혜성은 도쿄의 유명 빵집에서 산 식빵을 길거리에서 먹어보며 맛을 음미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유명 빵집의 소금빵을 먹어본 이혜성은 아쉬운 후기를 남기며 "전 도쿄 빵집에 대해 기대가 컸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빵맛을 봤지만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서 아쉽다. 한국의 제빵 기술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얘기일까 싶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