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수원 KT 위즈와 공동 마케팅…스폰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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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원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해 주유 고객와 주유소 운영인을 수원 KT 위즈파크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KT 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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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티켓 활용해 고객·주유소 운영인 초청 계획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에쓰오일(S-OIL)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원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에쓰오일 스폰서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은 ‘구도일’(에쓰오일의 마스코트)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KT 위즈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또 에쓰오일 초청 고객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전광판에 나타났고, 관객 대상으로 구도일 댄스 따라 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에쓰오일 ‘구도일’과 ‘구미소’는 치어리더 복장을 착용하고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소통했다. 에쓰오일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해 주유 고객와 주유소 운영인을 수원 KT 위즈파크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KT 위즈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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