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日 팬미팅 성황…2일간 5만 관객 동원

황미현 기자 2023. 4.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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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4월15~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팬미팅 '엑소엘 재팬 프레젠츠 엑소 채널 더 베스트'를 개최, 풍성한 토크와 게임,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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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엑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는 지난 4월15~16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팬미팅 '엑소엘 재팬 프레젠츠 엑소 채널 더 베스트'를 개최, 풍성한 토크와 게임, 무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엑소가 2018년 6월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틀간 총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팬들이 사전 투표한 다양한 주제의 앙케트 결과를 살펴보고 유쾌한 토크를 펼쳤으며, 4:4 팀 대항전 게임에 열정적으로 도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일본 앨범 타이틀 곡은 물론, 메가 히트곡들과 감미로운 분위기의 신곡 '렛 미 인'(Let Me In)까지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였다.

또한 엑소는 "팬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은 곡"이라고 설명하며 2019년 발표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버드'(BIRD)의 무대를 완전체 버전으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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