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서 술 마시다 동창 폭행한 50대 구속 송치

이동민 기자 2023. 4. 1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께 술을 마시다 중학교 동창을 폭행해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완주군 동상면의 한 펜션에서 중학교 동창인 B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함께 술을 마시다 중학교 동창을 폭행해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완주군 동상면의 한 펜션에서 중학교 동창인 B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폭행해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1일 B씨 가족의 고소장을 접수 받았다"며 "사건을 마무리하고 A씨를 송치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