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알람' 활동 마무리…"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칠린이 신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칠린은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타이틀곡 '알람(Alarm)'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아이칠린이 신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칠린은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타이틀곡 '알람(Alarm)'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알람'은 힙합 비트와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처음 만난 상대에게 빼앗긴 마음을 '머릿속에 알람이 울린다'고 표현한 위트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또 아이칠린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에 쉴 새 없이 바뀌는 동선과 울리는 자명종 소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아이칠린이 수많은 아티스트와 함께한 '알람' 챌린지 영상은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왔고, 공식 틱톡 계정의 팔로우 수가 무려 10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고 만족해했다.
아이칠린은 소속사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행복했다. 활동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데,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윌링에게 가장 먼저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알람'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알람'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아이칠린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드렸다면 다음 활동에는 더 큰 반전을 보여드리겠다. 저희는 아직 일부만 보여드렸다. 색다른 모습으로 곧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