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그룹 서형배 회장, 순창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최영수 2023. 4. 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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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17일 복흥면 출신인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연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23번째 인사다.

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에 대한 마음을 전달해 기쁘다"면서 "많은 향우가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고향인 순창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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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배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7일 복흥면 출신인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연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한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23번째 인사다.

콘크리트 구조물과 주철 맨홀 등을 생산하는 진성그룹은 2022년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에 대한 마음을 전달해 기쁘다"면서 "많은 향우가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고향인 순창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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