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전소민, '아이브'로 변신...'런닝맨' 시청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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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글로벌 인기는 여전했다.
16일 SBS '런닝맨'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된 해외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런닝맨'의 팬미팅은 1시간 만에 1만 석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멤버들은 열심히 리허설을 준비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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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런닝맨'의 글로벌 인기는 여전했다.
16일 SBS '런닝맨'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된 해외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타깃 시청률인 '2049 시청률' 3.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8%까지 치솟았다.
'런닝맨'의 팬미팅은 1시간 만에 1만 석이 매진될 정도로 현지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멤버들은 열심히 리허설을 준비했다.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로 오프닝을 연 것은 물론 부캐 '유산슬'로 분한 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김종국의 '한 남자'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아이브의 히트곡 'LOVE DIVE'에 칼군무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고 유재석과 김종국, 하하, 양세찬은 지코의 '새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말미에는 필리핀 팬들이 준비한 '좋아' 뗴창과 함께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지석진은 "'런닝맨'은 나의 삶"이라며 기쁨을 금치 못했고, 유재석 또한 :우리가 이렇게 해외 팬미팅을 하는 게 꿈같은 일 같다"며 감격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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