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야산에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이윤재 2023. 4. 17. 14:15
오늘(1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1시 2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묘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친 뒤에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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