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출시시 반영할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RPG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 '디아블로 IV'의 6월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월 진행한 얼리 액세스 및 오픈 베타를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 바탕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개선 사항으로는 지하실 완료 시 일관되게 궤짝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던전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도 증가한다.
또, 모든 지역에서 여러 던전이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 필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선 사항으로는 지하실 완료 시 일관되게 궤짝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던전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도 증가한다. 모든 캐릭터 직업의 기술이 조정됐으며 모든 직업이 적절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는 군중 제어 해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지역에서 여러 던전이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 필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를 이뤘다. 던전 이벤트가 생성될 확률도 늘었다.
더불어 트초트와 말녹, 베나드 등과 같은 우두머리의 근접 캐릭터 난도가 조정돼 공격 및 전투 메커니즘이 변경됐다. 도살자의 난도 또한 조정돼 세계 단계 III과 IV에서는 더 어려운 상대로 변모한다.
이외에도 채팅은 화면 왼쪽에 표시되고, 영문 빌드의 글꼴이 변경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