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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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성신여대와 외교부가 영사 인력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성신여대는 외교부로부터 연간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9년 외교부와 영사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영사 법무 연계전공을 개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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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9년 MOU 체결 이래 영사법무 관련 연계전공 학위수여자 12명 배출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성신여대와 외교부가 영사 인력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성신여대는 외교부로부터 연간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사 분야 강의 개설 및 운영 ▲영사 분야 관련 커리큘럼 개발 ▲영사 분야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9년 외교부와 영사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영사 법무 연계전공을 개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현재까지 영사 법무 연계전공 학위수여자를 12명 배출했으며,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1학기까지 영사 관련 교과목 수강자는 약 170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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