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 업무협약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17.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성신여대와 외교부가 영사 인력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성신여대는 외교부로부터 연간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9년 외교부와 영사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영사 법무 연계전공을 개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19년 MOU 체결 이래 영사법무 관련 연계전공 학위수여자 12명 배출

외교부에서 열린 2023년도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약정 체결식에 참석한 외교부 및 대학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외교부와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성신여대와 외교부가 영사 인력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성신여대는 외교부로부터 연간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사 분야 강의 개설 및 운영 ▲영사 분야 관련 커리큘럼 개발 ▲영사 분야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9년 외교부와 영사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영사 법무 연계전공을 개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현재까지 영사 법무 연계전공 학위수여자를 12명 배출했으며, 2019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1학기까지 영사 관련 교과목 수강자는 약 170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