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748억 원 규모 추경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748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유아교육 강화 및 방과후 돌봄 확대 △광주형 AI 미래교육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1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748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유아교육 강화 및 방과후 돌봄 확대 △광주형 AI 미래교육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시교육청은 유아교육 지원과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96억 원을 투자한다. 학부모부담 교육비 경감을 위해 사립유치원에 오는 9월부터 만 5세아 1인당 월 10만 원씩 4개월간 총 24억 원을 지원하고 관내 모든 공립유치원에 디지털 놀이환경 인프라인 ‘AI 체험실’ 및 ‘미래형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8억 원을 편성했다.
시교육청은 또 광주형 AI 미래교육 구축을 위해 70억 원을 반영하고 그린스마트스쿨·시설환경·환경위생관리 등에 805억 원을 배정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유아교육 강화와 광주형 미래교육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1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송 정치인 살해장면 TV 생방송 충격…기자인 척 접근해 총격
- 신림동 모텔촌, 150억원 규모 성매매 소굴이었다
- ‘돈봉투’ 녹취파일, 이상민 “눈감고 들어도 누군지 충분히 알아”
-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어”…‘목란’은 누구 물려주나
- 질의 의원도 울고, 답변자·참석자도 울고…제주도의회 눈물 사연
- 국힘 ‘우왕좌왕’ 하는 사이… ‘결별’ 한다던 전광훈 “공천권 폐지” 황당 주장
- 北 정찰용 ‘스텔스 무인기’ 내달 초도비행…대한항공 제작
- 새신랑 극단적 선택 내몬 ‘킹크랩 갑질’ 사실로 드러나
- [속보] 이재명 ‘돈봉투 의혹’에 “깊이 사과…송영길 조기귀국 요청”
- 홍준표, “총선 가장 큰 위험요소는 지도부 리스크…황교안과 같은 길 가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