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키 221.6㎝, 나이 들어 조금 줄었을 것”(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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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승진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키가 2m 21.6cm라는 하승진은 "나이가 들어서 조금 줄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슬램덩크'부터 '리바운드'까지 최근 농구 붐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농구인 출신으로서 너무 반갑다. '리바운드'는 울면서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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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하승진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키가 2m 21.6cm라는 하승진은 "나이가 들어서 조금 줄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열심히 살면서 아이들도 돌보고 여행도 다녀왔다. 유튜브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쉽지 않다. 여행은 프로그램 통해서 베트남 다낭 산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힘들었다. 매일 매일이 시트콤 같았다. 실제로 (여행 도중) 뿔뿔이 흩어졌는데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저를 보고 찾아왔다. 현지인들에게 '옐로우 셔츠 빅 맨' 하면 다 찾더라"고 전했다.
영화 '슬램덩크'부터 '리바운드'까지 최근 농구 붐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농구인 출신으로서 너무 반갑다. '리바운드'는 울면서 봤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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