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X임백굉, '메리 마이 데드 바디' 5월 국내 개봉 확정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상견니'로 사랑받은 중국 배우 허광환의 신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7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수입 리안컨텐츠, 배급 원더스튜디오·리안컨텐츠) 측은 5월 국내 개봉을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욱이 대만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거머쥐면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에서도 팬들의 개봉 요청이 빗발쳤던 만큼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향한 관심은 이미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상견니'로 사랑받은 중국 배우 허광환의 신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7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수입 리안컨텐츠, 배급 원더스튜디오·리안컨텐츠) 측은 5월 국내 개봉을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본 적 없는 인간+귀신의 독특한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가운데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가 깜짝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포스터에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짧은 헤어스타일의 우밍한과 그의 목말을 탄 마오마오의 귀엽게 놀란 표정이 대비되어 눈길을 끈다. 또 오른손에 쥐어진 권총, 폴리스 라인에 둘러쌓인 모습 등은 우밍한의 극 중 직업이 경찰이라는 사실도 짐작케 한다. '인간과 귀신의 특별 공조 수사'라는 카피와 '메리 마이 데드 바드'라는 타이틀은, 해당 영화가 예사롭지 않은 장르와 스토리를 전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상견니'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중화권 배우로 자리매김한 허광한과 '괴짜들의 로맨스'로 탄탄한 국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임백굉'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에서 화제가 됐던 상황. 더욱이 대만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거머쥐면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에서도 팬들의 개봉 요청이 빗발쳤던 만큼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향한 관심은 이미 최고조에 이르렀다.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5월, CGV에서 개봉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리안컨텐츠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