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모집…5월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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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봉사자로 올해는 기획, 무대, 홍보, 행사, 행정 등 5개 분야에서 150여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소리축제 공식홈페이지 내 '소리천사'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소리천사들은 활동이 끝난 후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활동 기간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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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올해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리천사'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봉사자로 올해는 기획, 무대, 홍보, 행사, 행정 등 5개 분야에서 150여명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축제 기간 동안 활동이 가능해야 하고, 사전 교육 및 교육에도 참여해야 한다.
접수는 소리축제 공식홈페이지 내 '소리천사' 전용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25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6월 7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선발된 소리천사들은 활동이 끝난 후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활동 기간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또 우수한 활동을 한 소리천사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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