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페이' 서비스 6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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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간편결제서비스 '미래에셋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미래에셋페이는 최근 애플리케이션(앱) 공지를 통해 오는 6월 20일부로 미래에셋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페이는 공지에서 "그동안 미래에셋페이를 통해 제공되었던 것 보다, 고객의 '투자'와 '자산관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 결정을 하게 된 점 깊은 사과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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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간편결제서비스 '미래에셋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2021년 10월 출시한지 2년여만이다.
미래에셋페이는 최근 애플리케이션(앱) 공지를 통해 오는 6월 20일부로 미래에셋페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에서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간편결제다.
미래에셋페이는 공지에서 “그동안 미래에셋페이를 통해 제공되었던 것 보다, 고객의 '투자'와 '자산관리'를 통해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부득이하게 서비스 종료 결정을 하게 된 점 깊은 사과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편의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 해왔고, 환경변화에 맞춰 주식투자 전용 카드(PLCC) ED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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