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산운용업계 대표단, 유럽 자본시장 방문

김현정 2023. 4. 17.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대표단이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유럽연합(EU) 자본시장 동향 파악 및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NPK 프로젝트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정부당국, 유관기관 및 유수 자산운용사, 기업과의 미팅 및 현장방문을 통해 글로벌 투자트렌드와 정보를 파악하고, 신규 수익모델 창출과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자산운용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대표단이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유럽연합(EU) 자본시장 동향 파악 및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NPK 프로젝트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정부당국, 유관기관 및 유수 자산운용사, 기업과의 미팅 및 현장방문을 통해 글로벌 투자트렌드와 정보를 파악하고, 신규 수익모델 창출과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프랑스 재정경제부를 방문해 프랑스 연금개혁의 시사점과 EU 경제 위기에 대한 프랑스정부의 대응, 외국인 투자정책 등 거시정책에 대해 탐구한다.

또 프랑스 금융산업 발전 및 홍보를 위한 전담기관 '파리 유로플러스(Paris Europlace)'를 찾아 프랑스의 디지털 파이낸스 현황과 유럽 금융산업 변화 트렌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슈로더 인베스트먼트(Schroders)와 유라제오(Eurazeo), 프랑스 인베스트(France Invest) 등 글로벌 투자회사 및 정부투자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유럽 대체투자시장과 자산시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솔루션 등을 살펴보고 투자기회를 논의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