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상 경정 고객 2000명에 무료 식사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올해 첫 대상 경정인 스포츠월드배를 맞아 오는 19일 미사리경정장(경정본장)을 방문하는 입장 고객 2000명에게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날 제공된 무료 식사권은 19일부터 27일까지 경주일 4일간(수, 목요일) 쿠폰에 기재되어 있는 날짜(1일당 500명)에만 관람동 고객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식당의 쾌적한 환경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원을 고려한 조치다.

미사리경정장 고객 식당은 이용 고객들에게 가격 대비 맛과 질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무료 식사 기간에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엄선해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올해 첫 대상 경정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행사를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무료 식사권이 19일 단 하루만 제공되는 만큼 놓치지 말고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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