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귀신’ 김재현X김보라 “찝찝한 기분 들어 소금 뿌렸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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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현과 김보라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소금을 뿌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현이 "촬영할 때 몸이 갑자기 무겁더라. 운동을 많이 한 상태여서 몸이 무거울 일은 없었는데"라며 "촬영 끝나고 매니저님이랑 호텔로 돌아가는데 그냥 들어가기 찝찝해 편의점에 들러 소금을 사서 뿌리고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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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김재현과 김보라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 소금을 뿌렸다고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옥수역 귀신' 주역인 김재현과 김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현이 "촬영할 때 몸이 갑자기 무겁더라. 운동을 많이 한 상태여서 몸이 무거울 일은 없었는데"라며 "촬영 끝나고 매니저님이랑 호텔로 돌아가는데 그냥 들어가기 찝찝해 편의점에 들러 소금을 사서 뿌리고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전 (천주교 세례명)루시아다. 루시아인데도 소금을 뿌린다. 소금을 뿌려야 할 땐 뿌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보라 역시 "저도 루시아다. 작품 촬영하면서 미스터리한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미스터리한 것보다 작년에 친구랑 노는데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 놀고 집에 왔는데도 찝찝해 소금을 뿌렸다. 소금이 뭐라고"라며 "입구에 소금을 뿌렸는데 다음날 친구한테 안 좋은 일이 생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신영은 "촉이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촉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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