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직면 야산 불…90분만에 주불진화, 잔불 정리 중(종합)

이성덕 기자 2023. 4. 17.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11시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묘지 인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소방차 등 장비 23대, 대원 108명을 투입해 1시간30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불로 인해 특정된 용의자는 없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17일 오전 11시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묘지 인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산림과 소방당국은 헬기 10대와 소방차 등 장비 23대, 대원 108명을 투입해 1시간30분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불로 인해 특정된 용의자는 없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