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체코 팔라츠키대, 교환학생·학술교류 업무협약

서한샘 기자 2023. 4.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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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체코 팔라츠키대학교와 교환학생·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팔라츠키대는 1573년 설립된 체코 국립대학으로, 체코 대학 중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됐다.

가톨릭대는 현재 40개국 166개교의 해외대학과 협정을 맺고 수백명의 교환학생을 파견·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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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체코 팔라츠키대학교와 교환학생·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동 컨퍼런스·프로젝트 개최와 정보·학술 교류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팔라츠키대는 1573년 설립된 체코 국립대학으로, 체코 대학 중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됐다. 현재는 의대·법대·자연과학대 등 8개 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대는 현재 40개국 166개교의 해외대학과 협정을 맺고 수백명의 교환학생을 파견·수용하고 있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더 많은 학생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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