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고문, 제주서 '지금 DJ라면…' 시국강연

이정민 기자 2023. 4.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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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은 오는 22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박지원 당 고문(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 시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이번 시국 강연은 '지금 DJ라면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다.

한편 박 고문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문화관광부장관, 민주당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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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 주제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7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만약 지금 DJ라면' 특강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1.07. leeyj2578@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은 오는 22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박지원 당 고문(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 시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이번 시국 강연은 '지금 DJ라면…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다.

박 고문은 이날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도당은 박 고문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 경제 위기와 외교 참사, 안보 위기 등 지금의 상황에 대한 해법도 제시할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박 고문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문화관광부장관, 민주당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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