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태진아, 1년 만에 신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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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지난해 내놓은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동명의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신나는 태평소와 농악놀이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앨범에는 이 밖에 신곡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와 '사랑에 우네요'도 수록됐다.
멤버들은 '난장'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템페스트만의 자신감과 열정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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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태진아, 1년 만에 신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발표 = 가수 태진아가 17일 새 앨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해 내놓은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동명의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신나는 태평소와 농악놀이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앨범에는 이 밖에 신곡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와 '사랑에 우네요'도 수록됐다.
▲ 템페스트, 네 번째 미니음반 '폭풍전야' = 그룹 템페스트가 네 번째 미니음반 '폭풍전야'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폭풍전야'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청춘을 폭풍에 비유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난장'을 비롯해 '폭풍의 눈', '프릭 쇼'(Freak Show) 등이 담겼다.
멤버들은 '난장'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템페스트만의 자신감과 열정을 녹여냈다. '전부 뒤집어볼까 / 메이크 어(Make a) 난장판' 등 직설적인 가사가 눈에 띈다.
▲ YG, 상반기 공개채용 = 걸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달 30일까지 '2023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전형과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모집 직무는 A&R, 디자인, 비주얼, 트렌드 리서치, 아티스트 마케팅, 사진, 매니지먼트, 공연제작, 공연기획, IT개발, IT기획, 피트니스케어다.
일반 전형은 서류 심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발표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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