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해삼·전복 60kg 불법 포획한 2명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무허가 잠수 장비를 동원해 해삼과 전복 등을 불법 포획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수산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50대 선장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남면 삼섬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과 전복 등 60kg을 불법으로 포획한 뒤 입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본격적인 해삼 수확기를 맞아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무허가 잠수 장비를 동원해 해삼과 전복 등을 불법 포획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수산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50대 선장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군 남면 삼섬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과 전복 등 60kg을 불법으로 포획한 뒤 입항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본격적인 해삼 수확기를 맞아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보'부터 '정책 개입' 논란까지...김건희 활동 공방 가열
- 음료에 마약 '퐁당'...이것 하나면 바로 잡는다
- '테라·루나' 권도형, 김앤장에 100억 원 넘게 송금
- 4월 봄날씨 변덕에 우박·함박눈 쏟아져
- 中 '중국발 황사' 보도에 발끈..."韓 편협하고 무식"
- "입영 명령 취소해"...이스라엘 초정통파 도로 점거하며 '극렬 반발' [지금이뉴스]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