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서 40대 근로자 끼임사고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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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경산시에 있는 알루미늄판 제조 공장에서 근로자 43살 A 씨가 알루미늄판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작동된 압연 롤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작업장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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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경산시에 있는 알루미늄판 제조 공장에서 근로자 43살 A 씨가 알루미늄판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작동된 압연 롤에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작업장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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