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3x3에 불어온 새로운 라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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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에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질까?지난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가 서울신문사 앞 광장(서울마당)에서 펼쳐졌다.
종별 총 63팀이 참가한 가운데, 코리아리그 여자부에는 지난해와 같은 5팀이 나온다.
리그 여자부 경쟁력이 기대된다.
두 실업팀은 1차 서울대회부터 결승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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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소공/배승열 기자] 3x3에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질까?
지난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가 서울신문사 앞 광장(서울마당)에서 펼쳐졌다.
종별 총 63팀이 참가한 가운데, 코리아리그 여자부에는 지난해와 같은 5팀이 나온다. 하지만 김천시청과 사천시청이 새롭게 합류. 리그 여자부 경쟁력이 기대된다.
두 실업팀은 1차 서울대회부터 결승에서 격돌. 김천시청이 사청시청을 16-13으로 승리했다.
공교롭게 김천시청을 이끈 대회 MVP 김현아와 사천시청 리더 유현이는 2016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나란히 KB(김현아)와 우리은행(유현이)에 입단한 프로 동기. WKBL 라이벌 출신 두 선수가 3x3에서도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지 기대된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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