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찾아가는 창의 진로체험 교실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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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찾아가는 창의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 110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4차 산업 기술기반 체험인 ▲가상현실VR ▲뚜루뚜루 로봇코딩 ▲웹툰 체험 등 6개 분야와 문화감성기반 체험인 ▲마술사 ▲곤충전문가 ▲파티셰 등 7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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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찾아가는 창의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 110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을 제공해 스스로 진로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학교로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학교별 사전 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4차 산업 기술기반 체험인 ▲가상현실VR ▲뚜루뚜루 로봇코딩 ▲웹툰 체험 등 6개 분야와 문화감성기반 체험인 ▲마술사 ▲곤충전문가 ▲파티셰 등 7개 분야다.
동구는 이번 행사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박람회 형식으로 기획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울산시 동구는 오는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및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한다.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또한 고액 체납자 조기 채권확보 등을 통해 신규발생 체납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자 법원 공탁금관리 강화, 지난해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책임 징수제를 운영한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와 체납자 재산 선순위 채권확보 및 공매 등을 시행해 체납액 정리에 노력한다.
번호판 영치 안내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차량소유자에게 번호판 영치사실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또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체납처분을 유보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분납을 유도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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