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그린 피크닉'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봄을 맞아 친환경 컨셉의 '그린 피크닉(Green Picni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그린 피크닉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즐거운 피크닉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그린 피크닉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즐거운 피크닉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5월 31일까지 실시하는 해당 캠페인은 피크닉 추천 와인 9종을 구매 시 재활용 가능한 피크닉용 바쿠백, 친환경 냅킨, 린넨 파우치 등 친환경적인 피크닉 굿즈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추천하는 피크닉 품목은 포도 재배부터 양조과정, 패키지까지 지속가능경영에 힘쓰고 있는 와이너리의 와인 위주로 선정했다. 그 중 칠레 최대 와이너리 콘차이토로(Concha Y Toro)의 ‘그란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은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산업군 평균 사용량보다 22% 이상 절약된 수자원, 태양열에 의한 전력만 사용, 비건, 지속가능한 B 코퍼레이션 인증을 받은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단순히 맛있게 와인을 마시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와인을 재배하는 착한 와이너리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한국에서도 친환경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맛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 피크닉’ 품목은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라파우라 리저브 소비뇽 블랑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 로사 △샤토 생 미셸 컬럼비아 밸리 리슬링 △시데랄 △베린저 파운더스 샤르도네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펜폴즈 쿠능가 힐 쉬라즈 등 총 9개 와인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돈봉투 90개` 파문에 "송영길 조기 귀국하라"
- 강남 빌딩서 10대 여학생 추락해 숨져
- "선생님 기쁘게"..정명석 성폭행 돕는 혐의 2인자 구속심사
- [단독] "홍콩이 쏜다"…무료 왕복항공권, 내달 24일 국내 배포
- 불륜남 거짓말에 공기총 살해한 40대 남성…법원도 선처했다[그해 오늘]
- "아픈 부모 모시고 간다" 경찰에 집 비밀번호 보낸 20대, 결국...
- “칵테일에 내 피 섞어 팔아…고객 요청이었다” 혈액테러에 발칵
- 가수 테이, 1살 연하 연인과 내달 결혼
- "과호흡에 쓰러지고, 압박으로 부상"…김포골드라인, 5일에 한번꼴로 사고
- '빚 돌려막기' 급증..왜 청년층에 몰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