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원슈타인, 섬 생활 이틀 만에 생선 손질 만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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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원슈타인이 남다른 생선 손질 능력을 자랑한다.
4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9회에서는 유닛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섬 생활 이틀 차 만에 생선 손질 만렙으로 성장한 동생의 모습에 지석진과 KCM도 뿌듯해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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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원슈타인이 남다른 생선 손질 능력을 자랑한다.
4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9회에서는 유닛그룹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지석진, KCM, 원슈타인은 섬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이때 막내 원슈타인이 첫째 날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전날 생선 손질에 실패했었던 원슈타인이, 생선 손질을 망설이는 형들을 대신해 직접 나서서 칼을 잡은 것.
원슈타인은 마치 킬러(?) 본능을 드러내며 전날과는 달리 단숨에 생선 손질을 마친다. 섬 생활 이틀 차 만에 생선 손질 만렙으로 성장한 동생의 모습에 지석진과 KCM도 뿌듯해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숨겨둔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양장(양념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지석진은 이번에도 놀라운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또 하나의 새로운 양념장을 만들어 낸 지석진은 ‘양장’에 이어 ‘장’석진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추가로 획득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 역시 요리에 천재적인 지석진을 보며 연신 감탄을 할 정도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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