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96만㎡ 공공주택지구 개발행위허가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장흥면 삼화리 일대 96만2천32㎡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업 대상지 내 불법 개발행위와 부동산 투기 등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3년간 사업 대상지에서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야적 행위, 벌채나 식목 행위 등이 제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장흥면 삼화리 일대 96만2천32㎡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업 대상지 내 불법 개발행위와 부동산 투기 등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3년간 사업 대상지에서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 분할, 야적 행위, 벌채나 식목 행위 등이 제한된다.
고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이음 시스템(www.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에서도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